몬스터 VR이 개발한 고양이 안대 젊은 입장객 셀카놀이로 큰 인기
기사 날짜 : 2017.10.31 최근 SNS 상에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난데없는 고양이 안대를 착용한 셀카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 송도의 트리플 스트리트에 있는 가상현실 테마파크 몬스터 VR에서 고양이 안대를 쓰고 몬스터 VR 인증샷을 찍고 있다<사진 GPM제공> “고양이 캐릭터로 된 안대만 써도 마치 사랑하는 사람과 가장무도회에 온 느낌입니다, 제 애인 너무 러블리 하죠,”“진짜진짜 귀요미 뮤지컬 <캣츠>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페이스북은 물론이고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심심치 않게 ‘고양이 안대’ 셀카가 인증샷으로 등장하면서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화제의 진앙지는 다름 아닌 인천 송도의 트리플 스트리트에 있는 가상현실 테마파크 <몬스터 VR>이다. 바로 이곳에서 입장객들의 위생을 위해 나눠 주는 고양이 캐릭터의 안대가 엉뚱하게도 재미있는 캐릭터 상품으로 떠오른 것이다. 고양이 안대는 가상현실 체험을 위해 착용하는 헤드셋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