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날짜 : 2017-02-06
- 전 세계 <리그오브레전드> 빌링솔루션 및 결제시스템 독점 운영사
- GPM 몬스터VR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JCH,미디어웹,페이레터등 업계 1위 사업자들과 발 빠른 협력 행보
최근 게임업계는 GPM이 개발한 VR게임 서비스 플랫폼 <몬스터VR>을 VR컨텐츠를 쉽고 함께 즐기기 위한 최적의 플랫폼으로 평가 하고 있다.
오큘러스나 바이브와 같은 특정 공간에서의 다양한 VR 게임을 쉽고,편하고,함께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 중인 GPM 박성준 대표는 이번 페이레터와의 파트너쉽은 전 세계 VR 컨텐츠를 개발하는 많은 회사와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구축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빌링 솔루션 및 결제시스템은 충분한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가 있어야 하며 제대로 된 VR 게임 서비스 플랫폼이 되기 위해 전 세계 리그오브레전드, 골프존 , 아프리카TV , CJ E&M 등에 빌링 솔루션 및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주)페이레터와 함께 VR 게임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사실만으로 GPM은 플랫폼에 개발에 있어 그 시너지가 상당 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VR 게임을 통한 수익 모델은 스팀 마켓에서의 유료 다운로드 및 오프라인 공간에서 롤러코스터나 레이싱과 같은 체감형VR게임 위주의 단발성 수익 모델이 대부분이였다.
몬스터VR은 오프라인 공간에서 일반인들이 게임을 즐길 때마다 별도의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업주가 매출을 내며 해당 업주는 서비스를 하기 위해 VR 플랫폼에 충전을 하는 방식으로 몬스터VR에 입점한 VR게임은 사용량에 따른 수익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몬스터VR 게임 파트너는 언제든 자신의 게임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이나 애플 앱스토어 , 구글 스토어와 같이 여러 필요 정보들을 개발사가 확인하고 얼마의 수익이 발생했는지 어떤 지역에서 가장 많은 접속을 하는지 등실제 서비스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 할 계획이다.
GPM 박성준 대표는 “VR 게임이 대중화가 되기 위해서는 유동 인구가 많은 특정 공간에 VR 체험존으로 서비스 되는 것에는 한계가 있으며 PC방이나 노래방처럼 동네 곳곳에 언제든 쉽게 갈 수 있도록 서비스 환경이 구축 되어야 한다.
아직은 VR 컨텐츠도 , HMD 도 , 여러 서비스를 위한 법적 규제도 해결 할 요소들이 많이 있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이 모든 것들은 하나씩 자리를 잡아 갈 것이고 결국 개발회사는 유료 다운로드가 아닌 일반 대중이 즐기기만 해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 그리고 일반인들은 체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우리나라가 PC방 문화를 만들었던 것 처럼 VR도 대중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세상이 올 수 있다.” 라고 하였다.
페이레터와 GPM의 <몬스터VR> 플랫폼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은 3월 9일~1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VR EXPO 2017에서 처음으로 공개 할 예정이다.
출처 : 디스이즈게임즈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25/?n=68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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