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게임샷 2019년 8월 7일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VR테마파크 ‘몬스터VR’ 운영 기업 GPM(대표 박성준)이 4차 산업 기술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VR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최초의 대형 VR테마파크 ‘송도 몬스터VR’은 지난 5월 인천 진로교육센터 선정하는 4차 산업 기술과 문화를 대표하는 우수 진로체험처로 선정된 바 있으며, 글로벌 전문 기술 인재 교육 및 육성에 위한 산학 협력 등 다양한 VR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GPM은 몬스터VR을 재미와 즐거움을 전달하는 놀이 공간을 넘어, VR 관련 교육과 문화를 알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어 그 가치를 더욱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이 중 특성화 고등학교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은 VR산업에 관한 소개, VR콘텐츠의 기술 및 개발 과정에 관한 교육 등 4차 산업 기술과 문화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과 교사 간의 소통의 기회를 만들고 실질적인 학교 내 4차 산업 기술 관련 교육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성남금융고등학교, 양영디지털고등학교, 성남테크노과학고등학교와 같은 특성화 고등학교의 교직원들이 GPM 본사와 송도 몬스터VR을 방문해VR 기술과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VR에 관한 이론 교육뿐 아니라 체험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최상의 진로 체험의 환경을 제공해 참여한 교직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GPM 박성준 대표는 “VR 체험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문화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 및 취업과 연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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