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날짜 : 2017년 8월 4일
GPM(Game play mate)은 금일(4일), 인천 송도의 복합몰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다양한 VR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VR 테마파크 ‘몬스터 VR’의 오픈식을 진행했습니다.
'도심 속 어드벤처형 VR 테마파크'를 표방하며 총 400여 평 규모의 공간에 마련된 '몬스터 VR'에서는 국내 VR 업체들이 개발한 콘텐츠 중에서 특별히 엄선된 25종의 VR 콘텐츠와 15종의 어트랙션 등 총 40여 개의 VR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몬스터 VR'의 내부는 크게 '정글존 VR', '시네마 VR', '익스트림 존', '롤러코스터 존', '몬스터 큐브 존' 등 5개의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어 테마파크를 찾은 관람객들이 각각의 테마에 맞춰 준비된 VR 콘텐츠를 자신의 입맛대로 골라서 즐길 수 있었죠.
이날 '몬스터 VR' 오픈 행사에 참여한 GPM 박성준 대표는 "몬스터 VR을 통해 누구나 쉽게 VR을 즐길 수 있도록 VR 콘텐츠 대중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며, "몬스터 VR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중소 개발사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금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 어드벤처형 VR 테마파크 '몬스터 VR'은 평일과 공휴일 모두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다양한 가격대로 세분화된 입장권을 구매하여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니, 평소 VR 콘텐츠에 관심이 있다면 시원한 공간에서 40여 종의 V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몬스터 VR' 테마파크에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