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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VR, VR 콘텐츠 및 진로 체험의 공간으로 인기

기사날짜 : 2019년 2월 27일


GPM이 운영 중인 VR 테마파크 '몬스터VR' 송도점이 VR 콘텐츠 체험 및 학생들의 진로 체험의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GPM은 학교, 기관들과 연계해 VR 기술과 콘텐츠 등 4차 산업 문화 체험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몬스터VR 송도점은 약 400평 이상의 대규모 실내 VR테마파크로 조성되어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7년 8월 송도점 오픈 이후 총 300여 개의 학교와 기관에서 누적 인원 약 2만 명, 월 평균 1천 5백명 이상이 VR 체험 및 현장 학습을 위해 방문했으며, 지난 해 4분기애는 약 7천 5백명의 학생들이 찾은 것으로 나타나 4차 산업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새로운 문화와 진로 체험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VR 어트랙션 및 콘텐츠 등 VR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미 항공우주국(NASA)가 개발한 우주 비행사 신체 훈련 VR 프로그램, 어린이 대상 교육 VR 콘텐츠, 다양한 장르의 VR 웹툰까지 교육과 재미를 동시 전달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GPM은 주요 지역으로의 지점 확대, 우수한 품질의 VR 콘텐츠 추가, 지속적인 서비스 퀄리티 상승 등을 기반으로 VR 콘텐츠 및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GPM 박성준 대표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VR 체험을 통해 4차 산업 기술과 문화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놀이 공간을 넘어 교육과 체험 학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재미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고품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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